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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가본 석곡낚시터 대박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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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구지
작성일21-06-11 12:47 조회1,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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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다른낚시터들 돌면서  꽝만  연속 하다가
괞찬은 낚시터를 찾던중
지인의  소개로  석곡낚시터를  6월 10일  아침 9시경  도착했습니다.
처음 진입로들어가는 순간부터  낚시인들한테  최대한  손맛보게  해주려고  좌대방부터  일반좌대 앞까지  연꽃을 심어  고기들이 싶게  낚시포인트로 접근하도록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낚시터 사무실부터  들려  방문기록 남기는건  낚시인들의  기본 예의라서  방문기록 남기고  몇일동안 다른  낚시터에서  제대로댄 손맛도 못보았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낚시 포인트알려주시네요.
그런데 석곡낚시터는  대부분  다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낚시대 펴자마자  월척붕어들이 슝슝~~
어깨빠지는줄 알았습니다.
형님하고 둘이서 낚시하다  낚시 초보  지인 2명도 오후 3시이후 도착
낮시간때 나오는 월척붕어 나  똑같은  크기 붕어 들이지만 저녁부터는 힘  굉장합니다.
슬슬 어두워지니  잉어.향어 들이 나오고
붕어는 밤낮 안가리네요.
낚시인들이라면  모두들 아시겠지만  주말보다  평일에 낚시가  더 잘된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올해부터는 휴가또한 바다나 계곡이 아닌 석곡낚시터에서 여러가족들이  모여    보낼려고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좌대 예약들이  꽉꽉 차서~~~~^^
    어제  잡은 조항사진들 인증샷입니다.
낚시인들이  예의 와  지켜야 할것이  또하나  유료터이든  무료낚시터이든
내가  머물다 간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 이기에  낚시하던 곳 깨끗히  정리하고  다음에  또  와야지  라고  생각하며  신나게  집으로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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